칼럼[오늘의 앱] 파일 공유가 이렇게 간단했었니, 센드애니웨어(Send Anywhere)

활용팁

[오늘의 앱] 파일 공유가 이렇게 간단했었니, 센드애니웨어(Send Anywhere)

주니어 에디터
시이리
2018.02.16 21:11
  • 조회수2,736
  • 36
  • 댓글수34

매번 파일을 공유할 때마다 우리는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우리는 이런 쓸데없는 일에 왜 고민을 해야 하는 걸까.

 요즘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파일 공유를 해야 하는 일이 많이 늘어났다. 보통 그 파일을 지칭하는 것은 사진 및 동영상, 오피스 문서 파일 등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우리가 파일을 보내려고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보통 사진을 공유할 때는 모바일 메신저를 많이 이용한다. 또한 이메일이라는 방법도 있으며, 요즘 대세인 클라우드로 공유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오늘의 앱인 "센드애니웨어"는 우리가 이러한 고민을 할 이유가 없게 만들어버린다. 지금까지 파일 공유하는데 적당한 서비스를 찾지 못해 난감했던 당신을 위해 "센드애니웨어"를 소개한다.


센드애니웨어(Send Anywhere)

센드애니웨어 (Send Anywhere), 사용하게 된 계기는?



 샌드애니웨어는 Estmob, Inc.에서 제작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은 현재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정도이며 확장 프로그램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센드애니웨어를 알기 전에는 평소에 파일을 공유할 때 메신저(카카오톡, 텔레그램)와 클라우드(네이버 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를 사용했었다. 메신저는 사진 등 크기가 작은 파일, 클라우드는 동영상 등 용량이 큰 파일 위주로 공유하였다. 카카오톡과 텔레그램은 둘 다 마찬가지로 원본은 보낼 수는 있지만 카카오톡은 파일명이 제멋대로 바뀌어 버린다는 점, 그리고 텔레그램은 국내에 서버가 있지 않아 암 걸리는(?)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용량이 큰 동영상의 경우에는 그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이 불가능하다 그냥 한마디로 암 걸리기 일보 직전) 클라우드는 메신저로 올리기 힘들 때 마지막 방법으로 쓰던 방법인데, 개인적으로 클라우드의 경우에는 모바일, 특히 iOS에서 접근하기 조금 힘들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얘기는 센드애니웨어를 알기 전의 얘기에 불과하다. 센드애니웨어는 이런 이상한(?) 성격을 가진 나에게 딱 맞춘 듯한, 나를 위한 앱 같았다. 원본 전송이 기본이며, 빠른 속도에 간편하고 깔끔한 UI, 그리고 제일 중요한 보안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센드에니웨어로 파일 보내기/받기


 센드에니웨어로 파일을 보내거나 받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 PC ▶ PC
★ 모바일 ▶ 모바일
★ PC ↔ 모바일



 보통 위의 3가지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나는 모바일 ▶ PC의 경우로 진행해보았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니 한 번 사용해보면 다른 플랫폼끼리도 문제없이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전송 옵션

 또한, 6자리 숫자키, 링크 등으로 공유가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것은 10분의 유효기간이 있는 6자리 숫자키이다.



1. 센드애니웨어를 실행한다.


 - 너무 당연하니 따로 설명하지는 않겠다.



2. 보낼 파일을 선택한다.

골라골라 골라잡아

 사진이든 동영상이든 파일이든, 일단 아무거나 자신에게 실험용으로 보낼 파일을 골라보자.



3. 보내기를 누른 후 6자리 숫자키를 알려주자.

주어진 시간은 10분..

 이 6자리의 숫자를 메모해 두자. 센드애니웨어 계정을 만들어서 로그인 한 경우에는 로그인 해둔 자신의 기기로 전송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전송 명령은 해당 기기에서 파일 수신 수락을 하게 되면 자동으로 진행된다. 단, iOS는 운영체제 특성상 이와 같은 전송 자체가 불가능하다.



4. 파일을 받을 기기에서 6자리 숫자키를 입력하고 파일을 받는다.

로그인을 해두면 원격으로 보낼 수도 있고 이렇게 코드가 뜬다.

파일 수신 대기 중...



 보내고 받는 방법은 이와 같다. 사실 설명할 필요도 없을 만큼 간단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준비해보았다. 추가적으로 로그인을 해 두면 무엇이 좋은지 소개해 보려고 한다.


 바로 마이링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얼마 전까지만 했어도 비로그인 사용자도 링크 공유를 할 수 있었으나 서비스 제공 편의를 위해 링크 공유 기능은 로그인 사용자만 가능하게 약관이 바뀌었다. 링크 공유의 경우에는 유효기간이 10분이 아니고 조금 더 긴 2일이다. 원하면 1일 전에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iOS 사용자를 위한 추가 팁


 최근 iOS가 iOS 11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면서 고효율의 HEIC 확장자를 가지는 사진 파일 확장자가 새로 생겨났지만, 이 확장자는 JPG 등으로 확장자 변환을 하지 않는 한 현재 맥이 아니면 확인이 힘들다. 따라서 용량을 위해 HEIC를 포기할 수 없는 당신에게 HEIC 사진을 JPG로 전송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간단하다. 센드애니웨어 설정에 들어가서 "HEIC를 JPG로 변환하여 전송"이라는 토글을 켬으로 설정해두면 된다.

글을 마치며


 사실 이 글은 나와 같이 이상한(?) 성격을 가진 사람을 위해서 쓴 글이다. 하지만 평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포스팅을 해 보게 되었다. 오늘의 추천 앱 "센드애니웨어"는 아래의 링크에서 받을 수 있다. -@shi2ri
댓글34
새로고침
0/1000자
    닫기